울산의 젖줄이라 불리는 태화강, 지난 여름날 친구가 되어준 몇 장의 그림들...
여름내내 산은 힘들고 집에만 있기는 더 힘든(?) 시간들...
한낮의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에 자전거를 친구 삼아 몇 차례 선바위를 오갔다.
중간중간 쉬면서 폰에 담은 몇장의 사진들이 아까워 흔적을 남겨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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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정원은 역시나 이른시간이 싱그럽다.
해가 달면 시들어지니 오전 일찍 보는게 가장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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