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강 하구인 명촌둔치 억새가 가을을 불러다 놓았다.울산의 대표 생태 명소이자 '북구 12경'으로 지정된 태화강 하구의 명촌억새군락지는 고라니와 너구리, 철새 등 각종 야생동물이 은신하고 이동하는 보호구역이다. 명촌둔치의 억새군락지는 자전거길과 보행산책로 데크산책로가 따로 조성되어 있고 중간중간 쉼터가 있다./ / /뚜벅이의 오후 출근길, 명촌억새군락지를 가로질러 걸으며 가을을 불러다 놓은 억새의 아름다움에 흠뻑 빠져보았다.중구와 북구를 잇는 동천 징검다리에서 내황교 사이 600m 구간에 산책로 양쪽으로 메타세쿼이아가 심어져 있다.어느새 아름드리 굵기로 자란 메타쉐콰이어는 명품산책길로 소문나고 있다.쭉쭉 뻗은 수고와 근육질의 둥치가 멋스럽다.내 황교를 지나면 명촌교와 동해선 철교 아래를 지나 아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