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알프스는 내 마음의 힐링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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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 둔치 그라스정원

산림청 선정, 실외정원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한 울산 남구 태화강 그라스정원을 찾았다남구 태화강 그라스정원이 산림청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실시한 ‘2026년 생활정원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실외정원 종합 분야 대상에 선정되었다.태화강 그라스정원은 울산 남구가 지난 2022년부터 내년까지 단계적으로 태화강 기준 남구 쪽 태화강국가정원의 번영교 하부에서부터 명촌교 구간 둔치 9만 9500㎡에 총 63억 원을 투자해 관상용 풀과 꽃으로 조성해 오고 있다.생활정원은 생활권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조성·운영하는 개방형 정원으로, 시민이 휴식과 가꾸기를 통해 즐기고 도시 탄소중립에도 기여하는 공간이라고...그라스정원 아래쪽으로 학성교까지 꽃단지가 조성되어 있다.가을꽃을 대표하는 국화가 개화를 시작하고 있어 그라스정원과..

2026년 10월 17일. 간월재 억새

하루가 다르게 깊어지는 가을, 영남알프스의 중심인 간월재 억새를 만나고 왔다.간월재는 울주군 상북면의 간월산과 신불산 사이에 있는 고개로 억새 군락지로 유명한 울산 울주의 명소다. 간월산은 간월사라는 사찰에서 유래한 이름이라고 한다.간월재에서는 해마다 억새 축제 프로그램의 하나인 산상 음악회 '울주 오디세이'가 열린다.또한 산악마라톤과 산악영화재 등, 영남알프스 관련 모든 행사들의 중심이 된다.간월산(肝月山)은 울주군 상북면 등억알프스리에 있는 높이 1069m 산으로 영남알프스의 중앙에 위치하고 있다.10월 중순을 넘어서면 간월공룡능선 암릉을 끼고 가을에 어울리는 알록달록한 단풍으로 물든다. / / /어, 어!!! 하는 사이에 영알의 억새들이 은빛털이를 시작했다.이러다가 올 가을 영알의 억새를 만..

신불.영축산군 2026.10.17

울산 동구. 명덕 호수공원

도심 속 친환경 생태공원인 울산 동구 명덕 호수공원을 걸어 보았다.현대중공업의 공업용수로 사용되던 명덕저수지는 철재펜스와 원시림에 막혀 주민들이 접근하지 못한 채 방치되다가 2011년 저수지 일대 1만 7929㎡에 사업비 54억 원을 들여 친환경 생태공원으로 재탄생하여 명덕호수공원으로 주민의 품에 안겨졌었다.명덕호수공원은 수변산책로와 연꽃, 창포, 갈대 등으로 꾸며진 자연학습 공간인 습지원, 목교, 전통정자 등이 마련돼 있어 주민들의 쉼터로 부족함이 없다./ / /봄부터 대학병원을 들락거리고 있다. 검사, 진료, 약처방, 검사...또 검사, 진료...인생을 살면서 경찰서와 병원은 멀리하라고 했거늘...ㅠ.ㅠ이른 7시, 검사를 해놓고 결과를 기다린다.결과가 나오기까지 2시간 남짓한 여유(기다림)가 생겨..

기 타..(여행) 2026.10.16

영동 송호관광지 송림

영동 양산팔경의 중심으로 불리는 송호리 송림을 찾았다.송호리 송림은 영동군 양산면 송호리에 있는 소나무 숲으로, 100년이 넘은 소나무 1만여 그루가 심어져 있으며 이 일대 28만㎡는 송호국민관광지로 지정되었다.송호리 송림은 ‘양산팔경의 중심’으로 불리며 양산 8경 중 3곳이 송림 근처에 위치해 있다. 송림 옆으로는 금강의 상류인 양강이 흐르고 있다./ / /강선대에서 나와 강 건너편의 송호관광지로 이동한다.아름드리 송림을 보기 위해서...송호관광지는 관리사무소를 비롯해 주차장, 취사장, 화장실, 샤워장, 산책로, 야영장 등의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관광지 주변에는 하늘의 선녀가 내려와 목욕을 하였다는 강선대와 승천하려던 용이 선녀가 목욕하는 것에 반하여 승천하지 못하고 떨어졌다는 용바위, 만취당..

기 타..(여행) 2026.10.04

영동 강선대

영동 양산팔경 중 가장 아름답다는 강선대를 찾았다강선대는 유유히 흐르는 금강가에 우뚝 솟은 바위 위에 오롯이 서 있는 육각 정자로 물과 바위와 소나무가 어울려 삼합을 이룬 곳이라고도 한다. 양기(陽氣) 강한 바위와 음기(陰氣)의 물을 소나무가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 /3시 50분, 강선대 주차장에 주차 후 강선대를 돌아보기로 한다.마을 입구에 봉곡마을 유래와 이안눌 선생의 강선대 시가 마을 벽화로 맞아준다.주차장 바로 옆이 강선대라서 짧은 걸음으로 휙~ 돌아보기로 한다.마음 같아서는 금강둘레길을 한 바퀴 돌아보면 좋으련만....1~2시간이면 양산팔경 중 금강둘레길에 위치하고 있는 5곳은 대충 돌아볼 수 있을 것 같다.강선대는 양산팔경 중 2 경이라고...강선대에는 조선의 이안눌과..

기 타..(여행) 2026.10.04

영동 옥계폭포

박연폭포라 불린다는 영동 심천면의 옥계폭포를 찾았다.옥계폭포는 영동군 심천면에 있는 폭포로 난계 박연선생이 자주 찾았다고 해 '박연 폭포'라고 불리기도 한다고 한다./ / /월류봉 산행과 둘레길을 맛보기 하고 황간면 소재지로 가서 간단히 점심을 해결 후, 30분쯤 달려 옥계폭포를 찾는다.오후 3시 15분, 옥계폭포 주차장에 도착...넓지는 않지만 주차장과 화장실이 잘 갖추어져 있다.약 800m 쯤 아래쪽에 넓은 주차장이 있기는 하다.영동군 심천면 난계사에서 옥천 방향으로 국도를 따라 3㎞를 가다가 왼쪽 천모산 계곡으로 1㎞ 쯤 더 들어서면 옥계폭포가 위치하고 있다.문화해설사가 상주하고 있고...옥계폭포에 대한 설명과 전설이 안내되어 있고...옥계폭포는 음폭포로 불임인 사람이 음기를 듬뿍 받아가면 아이..

기 타..(여행) 2026.10.04

월류봉 둘레길도 맛보기

월류봉 산행 후, 가볍게 월류봉 둘레길 맛보기를 한다.월류봉 둘레길은 포토존이 있는 월류봉 광장에서 반야사까지 이르는 구간으로, 1코스 여울소리길, 2코스 산내소리길, 3코스 풍경소리길로 조성되어 있다. 데크길을 비롯해 무장애 탐방이 가능한 구간이 많아 남녀노소 가볍게 산책하듯 걸을 수 있는 편한 둘레길이라고...2코스의 석천 암벽에 고정한 데크구간은 단양강 잔도길의 느낌이 살짝 묻어나기도 한다./ / /기왕에 여기까지 왔으니 월류봉 둘레길 맛보기라도 하기로 한다.월류봉 둘레길은 총연장 8.4km로 여울소리길, 산새소리길, 풍경소리길 등 3개의 코스로 나눠지는데, 빡빡한 일정상 2코스까지만 걷고 돌아오기로 하고... 배낭을 차에 내려놓고 떡과 커피로 간단 요기를 하고 가벼운 복장으로 다시 월류봉 광장..

기 타..(여행) 2026.10.04

2026년 10월 2일. 영동 월류봉

10월 둘째 날. 달도 반해 머물다 간다는 절경, 초강천에 어린 월류정(月留亭)으로 더 유명한 영동 월류봉을 찾았다.'달이 머무르는 봉우리’라는 월류봉(月留峰)은 5개의 산봉우리나 깎아지른 절벽산 아래를 휘감아 흐르는 초강천의 수려함보다, 월류정(月留亭)을 감싸고 있는 풍경으로 더 유명한 영동의 대표관광명소이다.충북 영동 황간면 원촌리에 깎아 세운 듯한 월류봉의 여덟 경승지를 한천팔경이라 부르는데, 산 아래로 금강 상류의 한 줄기인 초강천이 흐르고 깨끗한 백사장, 강변에 비친 달빛 또한 아름다워 양산팔경에 비할 만하다고 한다.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펌-한천팔경은 월류봉을 비롯하여 산양벽, 청학굴, 용연대, 냉천정, 법존암, 사군봉, 화헌악의 8경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대부분 월류봉의 여러 모습을 지칭한 ..

국내 명산 2026.10.03

선암호수공원 꽃무릇

추석연휴 첫날, 선암호수공원 꽃무릇을 만나고 왔다.선암호수공원은 울산광역시 남구 선암동의 선암저수지 일대에 조성된 호수공원이다.선암호수공원의 선암저수지는 선암댐이라고도 한다. 일제강점기에는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한 선암제(仙岩堤)였으나, 1962년 울산이 특정공업지구로 지정된 이후 공업용수 공급을 위해 1964년 선암제를 확장하여 선암댐을 조성하였고,이후 저수지 주변의 철조망을 철거하고 생태호수공원으로 2007년에 개장하였다.꽃무릇이라 불리는 석산(石蒜)은 수선화과에 딸린 여러해살이 알뿌리식물이다.산기슭이나 습한 땅에서 무리 지어 자라며 '참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다./ / /고창 선운사나 영광 불갑사의 꽃무릇을 보러 가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가까운 곳의 대리만족할 만 장소는 많다.오늘은 선암호수..

울산 탐방로 2026.09.25

가을을 불러 온 명촌둔치 억새

태화강 하구인 명촌둔치 억새가 가을을 불러다 놓았다.울산의 대표 생태 명소이자 '북구 12경'으로 지정된 태화강 하구의 명촌억새군락지는 고라니와 너구리, 철새 등 각종 야생동물이 은신하고 이동하는 보호구역이다. 명촌둔치의 억새군락지는 자전거길과 보행산책로 데크산책로가 따로 조성되어 있고 중간중간 데크쉼터와 벤치가 있어 산책하기에 적당하다./ / /뚜벅이의 오후 출근길, 명촌억새군락지를 가로질러 걸으며 가을을 불러다 놓은 억새의 아름다움에 흠뻑 빠져보았다.중구와 북구를 잇는 동천 징검다리에서 내황교 사이 600m 구간에 산책로 양쪽으로 메타세쿼이아가 심어져 있다.어느새 아름드리 굵기로 자란 메타쉐콰이어는 명품산책길로 소문나고 있다.쭉쭉 뻗은 수고와 근육질의 둥치가 멋스럽다.내 황교를 지나면 명촌교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