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마지막날, 어느 산으로 가서 누적된 피로를 풀고 올까 고민을 한다.
수리봉(765m)과 문바위(884m) 억산(944m)을 연계하는 부담없는 산행을 하기로 한다.
석골사 주차장에는 평일인데도 2대의 차가 와 있었다.
수리봉으로 오름길의 첫번째 쉼터...
수리봉
운곡폭포에서 오르는 길과 만나고...
문바위 갈림길...
문바위
억산으로 가는중, 우측으로 무지개폭포로 내려가는 길...
산행내내 등로 옆으로는 간벌작업이 되어 있어 주변을 시원하게 조망할 수 있었다.
억산
팔풍재. 여기서 하산하기로...
발담그고 휴식을...
석골폭포를 렌즈에 담는것으로 산행을 마무리 한다.
9월도 중순으로 향한다.
한낮의 기온은 조금 따갑기는 하지만, 이미 가을의 한가운데에 와 있다.
산행하기 참 좋은 계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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