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의 일원으로 간절곶에 펜션을 잡고 1박 2일의 시간을 보냈다.

일몰과 일출의 시간을 간절곶에서 보낸다.













새해 첫날의 일출은 아니지만 나름의 의미부여가 가능한 간절곶 일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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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용연길 160 위치한 복합 문화예술 공간 정크아트를 찾았다.

이름은 'FE01'로, 정크아트 야외 전시장과 공연을 위한 3000평 규모의 시설, 전시장 2개 동(제1전시장 495㎡, 제2전시장 2개 층 각 132㎡)을 갖추고 있다고 한다.

연일 34~5도를 오르내리는 폭염의 날씨에 그것도 한낮에 찾으니 너무 뜨거워서 대충 둘러보는 것으로 대신했다.
조금 시원해지면 다시 한번 더 들러서 자세히 관람해 봐야겠다.


입구부터 어마어마한 규모에 놀라고 압도당했다.










어린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캐릭터로 조성된 공간도 있고...






와!!! 대단하다.
그저 감탄사만 연발하고....













얼마나 많은 노력과 땀방울이 들어갔을까?
시간은 또 얼마나 들어갔을까?









둘러봄이 쉬워지는 가을에 꼭 다시 들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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