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포리 등기산 스카이워크

등기산 등대공원과 스카이워크를 찾았다.

응봉산행후 귀울길에 후포리에 들렸다.

모방송사의 '벡년손님'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유명세를 몇곱으로 더해버린 후포리에 등대공원인 등기산과

등기산에서 동해로 뻗어 만들어진 스카이워크가 새로운 볼거리로 추가되었다.

맛집 '고바우'에 들러 문어짬뽕 한그릇 먹고...

등기산 등대공원으로 ...

등기산에는 세계의 유명한 등대들이 축소형으로 만들어져 놓여있다.

↑. 저 앞쪽으로 스카이워크가 눈에 들어오고...

스카이워크로 내려간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강풍으로 출입통제란다.

단단히  걸어 잠근 출입문안으로 손을 뻗어 한컷의 사진만 얻는다.

일부러 여기까지 다시보러 오지는 않을터, 동해안을 지날 기회가 있으면 들리겠지....

등기산 스카이워크는 다음을 기약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