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만송이 장미의 향기와 사랑이 가득찬 장미축제』
울산대공원 장미원에 올해도 변함없이 '장미축제' 가 열렸다.
울산대공원 장미원에서 5월 22일부터 26일까지 제 13회 장미축제가 열리고 있다.
24일 저녁, 잠시 짬을 이용해 후다닥 둘러 봤다.
생각보다 장미의 개화가 조금 이른듯 하기도 하고...
전체적으로 예년보다는 활짝 핀 꽃보다 몽우리 상태의 장미가 훨씬 많아 보인다.
장미원을 걷는내내 향이 은은한 장미향이 코끝을 간질인다.
한송이 한송이 폰카에 담아 본다.
장미원내 갈티못은 어린왕자 이야기를 스토리텔링으로 꾸며 놓았다.
이곳은 아이들이 참 좋아한다.
시간의 여유가 있어 더 어두워질때가지 머물 수 있다면 조명에 반사되는 근사한 그림들이 나올것 같은데.... ㅠ.ㅠ
특설무대에 열리는 유리상자,정동하, 박학기, 강은철의 공연도 볼 수 있을것 같은데... ㅠ.ㅠ
잠깐의 시간으로 찾은 장미원 한바퀴가 아쉽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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