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대표 꽃이라 할 수 있는 코스모스가 만발한 태화강대공원 둔치로 나가 봤다.
조금은 따가운 햇살아래 많은 사람들이 꽃구경을 나와 있다.
꿀벌의 발에는 꿀이 될 꽃가루가 가득 묻혀있고...
가을의 정취가 물씬 묻어나는 테화강 둔치의 저녁은 깨끗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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