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바위의 가을

 

울산12경의 하나인 선바위에도 가을색이 물들고 있다.

 

 

 

임암뜰의 선바위공원에서 선바위를 중심으로 한바퀴 돌아본다.

 

 

상부에는 최근에 바위조각들이 떨어진 듯...

 

 

 

선바위와 그 뒤로 용암정이 보이고...

 

좀 더 아래로 내려가면서...

 

 

선바위교 위에 설치된 보를 건너서...

 

어로

 

보에서 본 선바위 방향...

 

 

건너편으로 넘어와서 절벽 아래로 내려간다.

 

 

 

 

다시 자리를 옮겨 선바위와 가장 가까운지점

 

 

 

가을색이 물드는 선바위는 웅장하다 못해 아름답다.

 

 

 

 

 

 

 

돌아나와 용암정으로...

 

 

용암정을 지나 오솔길을 따라 진입, 선바위 북서쪽에서...

 

 

위쪽에서보니 전체적으로 약간 기울어진 느낌이...

 

저 바위위에 뿌리를 내린 나무들은 도대체 무엇을 먹고 어떻게 살아가는지... 신비로울뿐이다.

 

 

 

 

 

상류방향...

 

 

 

 

 

 

좀 더 상류로 이동...

 

절벽으로 더이상 걸어 가기는 불가, 용암정으로 돌아 나간다.

 

 

용암정에서 '범서옛길'을 걸어서 망성교 아래로 빠져 나온다.

 

 

강 좌측의 산허리와 능선을 이어 '범서옛길'이 잘 정비되어 있다.

 

조각공원을 지나서...

 

 

 

 

 

 

 

 

 

 

 

입암뜰 선바위공원으로 돌아 왔다.

 

약 1시간 30분동안 선바위를 중심으로 가을산책을 해 보았다.

주말에 도시락 챙겨들고, 가족과 연인과 함께 걸어보는 것도 참 좋을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