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만(?) 휴일인 월요일...
어딜갈까? 아침부터 행복한 고민을...
1년만에 쌍두봉을 찾기로 한다. 하산은 마음 내키는대로... 학소대가 되던지.. 아님 삼계봉을 거쳐 사리암이 되던지...
이동중, 운문령에서 본 언양과 울산이 한눈에... 문수산(좌)과 남암산(우)
천문사 앞에서 본 쌍두봉 주봉(좌) , 쌍두봉 하봉(우)
들머리, 9시 30분 천문사 뒤...
돌탑 옆 전망대에서 본 천문폭포
옹강산과 말등바위(원 안)
깨끗이 조망되는 영알의 봉우리들... 좌로부터 운문산. 범봉. 억산
쌍두봉 하봉에서 셀카...
쌍두봉의 위용
2010년 올해들어 처음 찾은 쌍두봉. 정상석이 새로 바뀌었네...
황등산... 좌. 쌍두봉 / 앞.상운산 / 우.배넘이재
원 안은 학소대 / 주황색:학심이계곡 / 파란색:심심이계곡
중요지점... 붉은색.학소대(길 희미) / 파란색.배넘이재
파란색.내려온길 /연두색.계곡하부 / 붉은색.학소대
비룡폭포
오늘도 뱀바위에는 독사 두마리가...
황등산에서 하산하면서 학심계곡으로 내려온 능선
학소대 직전 사거리... 좌.학심이좌골(상운산과 쌀바위 중간) / 앞.헬기장(쌀바위와 가지산 중간지점) / 우.학소대
학소대 위에서...
학소대 위 폭포
옥빛을 띠는 학소대
이 머루가 가을에 날 기다려 줄까...
평일이라 조용한 학심이계곡, 오늘 내가 알탕(?)한 자리...
쌍폭포
계곡을 재미있게 걷다보니 어느새 계곡하부...
배바위
느리게... 즐기면서... 사방을 눈요기하며...자연에 심취된... 7시간의 홀로산행
해마다 장마중에 수량이 많을때 찾았던 학심이 계곡...
올해는 이런 저런 빠쁜일로 수량이 많이 줄어든 7월 말에야 찾았다.
내가 좋아하는, 내가 사랑하는 영알에 이런 계곡이 있음에 감사 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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