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태화강대공원엔 그윽한 국화향이 코끝을 간질이고 있다.
'2018태화강가을국향'이 열리고 있는 태화강대공원을 둘러봤다.
사철 변신을 거듭하는 태화강 지방정원...
더넓은 국화밭으로....
그윽한 국화향이 온 몸으로 스며들어 온다.
두 그루의 미류나무와 어우러진 국화단지가 참 멋스럽다.
넝쿨터널 벽면으로 올려놓은 현애국들이 참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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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체육공원 느티나무 산책길을 찾았다.
울산체육공원 '낭만이 있는 낙엽 산책길' 이라고 ....
올해도 변함없이 느티나무 산책길 중앙에 낙엽들을 깔아 놓았다.
몇해 연이어 찾았지만 올해가 단풍이 가장 못한것 같다.
단풍으로 물들지 않고 마르고 떨어지고...
북문 매표소쪽 마로니에 나무 아래로....
마로니에 나무(칠엽수)도 색이 물들기전에 떨어지고 있다.
아 ! ! ! ! !
가 을 이 여 ~ ~ ~
가 을 은 , 가 을 은 이 렇 게 깊 어 만 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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