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서옛길, 배리끝에서 선바위까지...

범서옛길중 배리끝에서 선바위까지 8Km와  태화강(구영리) 강변구간 4km를 걸어 봤다.

코스: 다운동-배리끝-장구산-다전터널위-도로분기점-도는고개-체육시설-중디미만디-선바위-강변산책로-배리끝-다운동(노란색)

배리끝에서 장구산을 거쳐 도로 분기점까지는 중구 둘레길에도 포함되는 구간으로 범서옛길 겹친다.

다운동 마을 끝에서 걸음을 시작...

배리끝

장구산으로 오른다.

장구정이 있는 작은 장구산...

장구산

다전터널 상부를 지난다.

공동묘지도 지나고...

급경사나 험로가 없으니 사색하며 걷기에는 그만이다.

구영에서 내사로 넘어가는 중촌길을 가로 지른다.

시멘트 포장 도로를 만나면  이길을 10여분을 걸어야...

선바위에서 옥녀봉으로 가는 길과 만나고...

선바위 바로 뒷편의 중디미만디...

선바위를 뒷편에서 담아 본다.

선암사

용암정

정면에서 선바위를 담아 보는것으로 범서옛길 걷기를 마친다.

선바위교에서 배리끝까지는 약3.5km로 태화강100리길 구간에 포함된다.

부슬부슬 내리는 겨울비, 시내버스를 이용할까 하다가 그냥 산책길을 걸어 가기로 하고...

 

배리끝으로 돌아왔다.

정오부터 비가 예보되어있는 설연휴 4일째,

울산탐방로중 중구둘레길과 범서옛길, 태화강1000리길 섞여있는 14km를 걸어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