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 않을것 같던 봄이, 어느새 옆자리에 앉아 있다
주말오후, 2~3시간의 토막시간을 아들 딸과 벚꽃구경이나 하자며 학성공원을 찾았다
엊그제까지도 꽃몽우리만 부풀리는가 했더니, 오늘 공원에 올라보니 만개에 가까울 정도로 활짝피어 있었다
학성교아래 유채꽃은 아직 피지 않은듯...
학성공원 북쪽편(MBC동산)에 있는 충의사를 찾았다
충의사를 나와서 MBC 방송국으로... 벚꽃구경을 조금 더 ....
아이들과 간단히 나선 벚꽃구경... 학성공원. 충의사. MBC방송국
가까운곳에서 짧은시간 벚꽃구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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