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부항댐을 찾았다.
가고 싶은 찜(?) 통에 담겨 있던 김천 부항댐, 귀울길에 들렀다.
부항댐 물문화관에 도착했을때 빗줄기가 날리더니 언제 그랬냐는 듯이 파란 하늘이 드러난다.
잠시 사이에 하늘이 이렇게 열리다니.... ㅎ
하늘색이 예술이다.
짚 와이어 주탑 옆으로 포토죤이 멋지다.
레인보우 짚 와이어 한번 타보고 싶었는데..... ㅎ
수변 둘레길을 다 돌아보고 싶었지만 폭염의 날씨에 기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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