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성큼 다가와 계절의 걸음을 같이하고 있는 겨울...
조용히 걷고 싶은날 옹강산을 찾았다.
소진마을 뒤쪽의 들머리... 전에 없던 이정표가 설치되어 있다.
주능선으로 오르자 잔설이...
말등바위
조용히 걷고 싶어 찾은 옹강산, 바램만큼이나 조용해서 너무 좋다.
들머리에도, 주능선 갈림길에도, 정상에도, 깔끔하게 이정표가 설치되어 있어 초행인 산님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것 같다.
용둔봉
소진봉
마을 뒤쪽으로 원점회귀...
아침 기온이 영하7도, 낮기온도 영하의 날씨에 머물렀지만 바람이 없어 조용히 산길을 걷기에는 딱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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