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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치술령

2010년 12월 19일. 국수봉으로 가족산행을..

영알사랑 2010. 12. 20. 11:55

 2010년 12월의 남은 날도 이제 겨우  열흘 남 짓...

나도 아이들도 연말이라 행사, 모임... 참 많이도(?)  바쁘다.  가족산행 날 조차도 잡지 못할 정도로...

오후 시간 잠시 짬을 내어 가까운 국수봉을 오르는 것으로 12월 가족산행을 대신한다.

 

 

반용 버스종점에서 오르기로...

 

 

 

 

오후 늦게 시작한 산행이라 한적한 산행이 더 여유롭다

 

 

 

 

좌, 국수봉 바로오르는 길 / 우, 은을암 방향

 

 

은을암 종각을 줌으로 당겨 본다

 

은을암 아래, 겨울임을 말해주는 고드름

 

 

 

은을암 아래서 치술령을 조망...

 

 

은을암

 

 

 

 

바위가 참 잘생겼다

 

 

 

국수봉 직전...  좌,국수봉 정상 / 우, 치술령 방향

 

 

 

국수봉 정상

 

 

삼각대를 세우고 정상을 기념

 

 

 

 

 

커피와 비스켓, 사과 반쪽으로 정상의 허기를 달랜다

 

 

 

하산길,  치술령방향의 서낭재로 이동중...

 

 

 

 

 

 

척과에서 두동으로 넘어가는 임도로 탈출...

 

 

다시 치술령 방향으로 조금 오른다

 

 

서낭재 도착..   좌, 두동.칠조 / 앞, 치술령 / 우,척과.반용

 

 

조용한 하산길,   우리가 가족이 떠드는 말밖에...

 

 

은을암으로 오르는 임도로 탈출, 버스종점까지 10분정도...

3시간의 간단산행을 마무리..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실시하는 월 1번의 가족산행... 12월 산행은 이렇게 간단히 대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