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우리곁에 성큼 다가 와 있는 가을...
명촌둔치의 억새를 본다. 아직은 조금 이른듯, 일주일 정도면 최고의 그림이 나올듯하다.
멋진 저녁 노을까지 담기에는 구름이 시샘을 한다
간간히 갈대도 보이고...
갈대밭
태화강이 관리하는 강이라면 이곳 동천강은 좀 더 자연에 가깝다.
강 가득히 잡풀과 물버들이 모래톱과 어우러져 자연미를 좀 더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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