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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타..

치술령의 언저리에서 놀다가...

영알사랑 2010. 5. 29. 18:38

 

5월 말이니까 돌봉숭을 딸때가 되었다 싶어서 베낭메고 치술령으로 나섰다.

왠(?)걸... 아직 이르다 4~5일 정도는 지나야 딸 수 있을듯 싶다.

 주차하기 쉬운 길가에 노부부가 열심히 따고 있더라만, 쓸만할때까지 참아야지...  욕심을 버리기로 한다. 

 

 

햇살은 뜨겁지만 하늘은 너무 깨끗하다

 

 

찔레꽃

 

(?)

 

애기똥풀

 

 

 

 

 

그냥 돌아오기에는 기름값(?) 본전 생각에 계곡으로 들어간다

 

 

 

 

계곡으로 하산하면서 다슬기 잡기를 시작, 한컵...두컵...태화루병에 담고...가져간물병에 담고...

 

 

 

뱀(?)딸기 꽃

 

뱀(?)딸기

 

 

 

 

요건 덤(?)으로,  올해 첨 먹어보는 산딸기..새콤 달콤!!

 

 

처음보는 작은 협곡처럼 생긴 계곡(전에는 왜 보지 못했을까?) 

 

 

달래도 씨앗이 영글고..

 

 

 

 

치술령이 조망되고...

 

꿀풀

 

 

반용으로 이동, 국수봉을 조망

 

 

 

 

오늘 잡은 다슬기,  마눌님 왈! 공기밥 그릇에 4그릇은 족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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