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9월 첫 산행...
9월이 되었건만 이 놈이 더위는 멈출 줄을 모른다.
가족산행으로 9월의 자연을 열어(?)본다
야간근무 뒤라서... 무더위를 핑계로... 간단한 산행을 준비 한다.
방음산과 해들개봉 호거대를 연계하는 산행을, 가족과 쉬엄 쉬엄 걸어 보기로....
호거대(장군봉)를 당겨 본다
주차장에서 본 복호산 신선봉
막바지 휴가를 즐기는 인파...
인공암장에서 곧바로 방음산으로 오른다
장군평과 운문사가 눈앞에...
좌로부터... 범봉.억산.호거대
방음산의 대표 풍혈... 오늘은 한줄기의 바람도 없다.
해들개봉 정상
장군봉(호거대) 직전...
호거대 로프(쇠스랑)...
장군봉 정상, 그리고 거쳐온 해들개봉과 방음산
대비지
장군봉(호거대) 정상에서 가족산행을 증명(?)....
하산길의 장군봉 능선길...
하산완료, 9월 가족산행... 4시간의 간단산행을 마무리 한다.
끝이 보이지 않는 여름을 원망하며...
그렇지만 가족이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한 산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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