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한 가운데에 눈이 내렸다. 그것도 울산에...
지구가 이상해져 버린것인지, 하늘이 요술을 부리는것도 아니고, 참 알수 없는 일이다.
야간근무후 서둘러 아침을 먹고 가까운 치술령이라도 찾는다. 4월, 그것도 울산에서 눈을 밟는것도 또 다른 의미일것 같아서...
'남산.치술령'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0년 6월 5일. 옥녀봉 (0) | 2010.06.05 |
---|---|
2010년 4월 17일. 묵장산과 치술령 (0) | 2010.04.17 |
2010년 2월 21일. 친구들과 찾은 고위산 (1) | 2010.03.05 |
2010년 1월 10일. 국수봉 (0) | 2010.02.27 |
2009년 5월 31일. 칠불암과 고위산 (0) | 2010.0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