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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산군

2008년 8월 12일. 백운산

영알사랑 2010. 2. 19. 11:30

 

푹푹찌는 여름의 한가운데,

더위를 땀으로 이겨보려고 백운산을 찾았다.

짙은녹음과 흰색의 바위가 멋진 조화를 이루고, 하산길의 구룡소폭포에서 발담그는 마무리도 모자람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