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은 하늘이 가히 예술이다.
8월들어 연일되는 폭염이지만 깨끗한 공기와 파란 하늘은 기분을 좋게 한다.
미세먼지로 시끄럽던 봄날의 기억들은 다 어디로 사라진걸까???
말많은 화력발전소가 모두 폐쇄된걸까?
미세먼지의 주범이라던 디젤차량이 모두 사라진걸까??
걸어서 출퇴근하는 하루 2시간의 걸음이 마냥 기분좋게 해주는 하늘이다.
탁트인 바다와 커피가 생각나서 달려간 주상절리 옆 바다도 시원함 그 자체이다.
'물빛사랑마을'의 해넘이도 더없이 아름답다.
'기 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주 전촌항 용굴 (0) | 2020.06.09 |
---|---|
울산체육공원 느티나무 산책길 (0) | 2019.10.31 |
지붕없는 미술관 고흥 연홍도... (0) | 2019.08.19 |
군산, 고군산군도, 변산으로 떠난 여름휴가... (0) | 2019.08.14 |
후포리 등기산 스카이워크 (0) | 2019.08.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