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알프스는 내 마음의 힐링센터 ^.^

울산의 강과 바다

태화강 국가정원 봄꽃

영알사랑 2026. 5. 10. 18:54

봄꽃 축제를 앞둔 태화강 국가정원을 둘러봤다.


태화강 국가정원은 울산광역시 중구와 남구에 걸쳐 위치하고 있는 총면적 835,452㎡의 하천부지에 조성되어 있으며 생태, 대나무, 계절, 수생, 참여, 무궁화 총 6개의 공간이 있다.


태화강 국가정원은 생태하천 태화강을 끼고 있는 친환경 생태 정원으로 시간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는 도심 한가운데 위치한 울산 관광의 핵심이다.


울산국제정원박람회는 ‘산업에 정원을 수놓다’라는 슬로건으로 2028년 4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6개월간 열린다.


'2026년 태화강 국가정원, 봄꽃축제'를 며칠 앞둔 주말아침, 오랜만에 한 바퀴 돌아본다.


봄이라 그런지 최근 들어 그냥 온전히 쉴 수 있는 주말이 없다.
주말마다 결혼식에 불려(?) 다닌다.
오늘도 세 건의 청첩장을 받았다.
점심때까지의 여유를 새벽같이 산걸음을 할까 생각도 했지만 느긋하게 국가정원 한 바퀴 돌아보는 것으로 대신하기로 한다.

먼저 작약원을 걷는다.


코를 간질이는 작약원의 향기가 좋다.


작약원을 지나 학생정원으로...

만남의 광장에서 왕버들마당으로 이어지는 길은 봄꽃축제를 준비 중이다.

울산선관위에서 6.3 지방선거를 홍보하고...

시민정원을 지나고...


초화원으로 들어선다.



꽃양귀비의 개화는 살짝 이르다.


수레국은 많이 이르다.
이제 피기 시작하는 수준이다.



모네의 정원을 지나 왕버들 마당으로...


느티다리에서 보는 샛강...

향기정원으로 들어서고...


라벤더 향이 좋다.

자연주의 정원으로 들어선다.
루돌프 동생(?) 아우돌프가 만든 정원이라고...ㅎ



이름이 뭔지?
유독 이 꽃이 눈에 띄고...


국화정원을 지나고...


국화정원을 지나 어린이놀이터 옆으로 장끼 한 마리가 노닐고...


분수대가 있는 무지개정원으로...


대나무 생태원을 지나 초화원으로 돌아온다.

봄꽃축제를 알리는 현수막이 곳곳에 설치되어 있고...

다시 작약원으로...


태화루와 스카이워크, 고층건물이 태화강 수면에 비치고...



멋지다!!!


계절의 여왕 5월, 아파트 울타리에 장미가 이쁘다.


주말에 주어진 오전만의 짬시간....
봄꽃축제를 앞둔 태화강 국가정원 한 바퀴를 돌아보고 향기에 취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