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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타..(여행)

해인사 소리길

영알사랑 2016. 11. 7. 17:36


해인사 앞을 흐르는 홍류동(紅流洞) 계곡에 만들어진 소리길을 걸어 봤다.



가야산 입구에서 해인사 통제소까지 6km 거리에 2시간 코스로 이어지는 소리길은

자연의 변화에 순응한 친환경적 테마로드로 조성된 명품길이다.


홍류동 계곡은 2011년 9월 대장경천년 세계문화축전 개막과 함께 소리길이란 이름으로 탄생했다.

가야산 해인사 앞을 흐르는 홍류동(紅流洞) 계곡. 가을 단풍이 어찌나 붉었으면 그 붉은빛에 계곡물까지 붉게 물들어 흐른다고 했을까??






해인사 테마파크 주차장에 주차후 정겨운 농로를 걷는다.



소리길 탐방지원센터를 지나면 계곡을 낀 산길이다.








홍류동계곡을 좌로 우로 건너며 걷는다.








단풍철 휴일이라 그런지 소리길을 걷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홍류동계곡 곳곳에 가야 19명소를 안내하는 설명을 해 놓았다.






소리길 단풍도 나름 볼만하다.











해인사 소리길은 입구부터 해인사까지 홍류동계곡을 끼고 걷는것이 무엇보다 좋았다.
















해인사 입구로 들어선다.




사람!!  사람!!!  사람!!!!!!!

















영알의 비를 피해 찾은 해인사 소리길...

가을 단풍철을 맞아서 그런지 소리길을 걷는 사람들이 너무 많았다.

해인사 앞을 흐르는 홍류동(紅流洞) 계곡. 가을 단풍이 얼마나 붉었으면 그 붉은빛에 계곡물까지 붉게 물들인다고 했을까...

소문만큼 생각만큼 화려하지는 않았지만 해인사 소리길 단풍이 내마음 속 가을의 깊이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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