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첫 산행은 영축산으로 발을 들여 놓았다.
지산마을에서 반야암능선으로 영축산을 오른 뒤 함박등, 체이등, 죽바우등을 거쳐 쥐바위로 하산을 했다.
언제 걸어도 너무나 좋은 솔 숲...
죽바우등 방향의 영축라인...
영축산 정상부...
오늘 걸음을 같이하는 친구들...
걸어 갈 영축라인...
신불평원을 한눈에...
함박등 정상석이 새로 자리하고 있었다.
쥐바위와 하산할 능선...
배(?)속에 2세(?)를 키우고 있는 소나무...
겨울같지 않은 포근함이 이어지는 겨울의 한가운데, 새해 첫산행으로 영축산을 한바퀴 걸었다.
언제 걸어도 영축라인의 앞 뒤 암릉 암봉을 보며 걷는 재미는두 세배다.
2016년 올해도 즐거운 산행, 안전한 산행, 행복한 산행을 다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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