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문산군
2009년 11월 8일. 우중의 운문산
영알사랑
2010. 2. 25. 22:27
운문산 산행중 비를 맞고...
친구들과 찾은 11월 산행, 처음동행한 친구와 수술후 재활중인 친구까지 씩씩하게 출발했으나 산행중 비를 만나고,
점심먹을때는 굵은 빗줄기가 솓아져 비닐을 치고 밥을 먹었다.
(코스:석골사-상운암계곡-석탑군-상운암-운문산 정상-운문서릉-딱밭재-석골사)




단풍이 없으면 어저나 했더니... 다행이었다.












상운암 직전 석탑군


상운암을 지날때부터 빗줄기가 시작...


짙은 안개와 이슬비로 정상은 서너발자국의 시야만 확보 될뿐...




갑자기 솓아진 비... 혹시나 하고 준비해간 비닐로 하늘을 가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