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타..
하늘과 구름은 이미 가을로 들어선 8월...
영알사랑
2019. 8. 19. 06:16
올 여름은 하늘이 가히 예술이다.
8월들어 연일되는 폭염이지만 깨끗한 공기와 파란 하늘은 기분을 좋게 한다.
미세먼지로 시끄럽던 봄날의 기억들은 다 어디로 사라진걸까???
말많은 화력발전소가 모두 폐쇄된걸까?
미세먼지의 주범이라던 디젤차량이 모두 사라진걸까??
걸어서 출퇴근하는 하루 2시간의 걸음이 마냥 기분좋게 해주는 하늘이다.
탁트인 바다와 커피가 생각나서 달려간 주상절리 옆 바다도 시원함 그 자체이다.
'물빛사랑마을'의 해넘이도 더없이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