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타..

해남.강진을 오가며...

영알사랑 2016. 10. 18. 08:36


두륜산을 오가며 강진과 해남에서 . . . .



휴가 후반부는 해남으로 내려가 두륜산을 오르기로 하고 2박3일의 일정을 잡는다.

강진의 석문산일원에 조성된 석문공원을 둘러보고 해남으로 내려가 땅끝마을에서 일몰과 일출을 보기로 한다.


강진만 생태공원


강진 목리 갈대밭, 10월 27일부터 제1회 갈대축제가 열린다고 한다.




갈대밭 사이로 데크탐방로 공사중이어서 안쪽을 온전히 돌아볼 수 없었다.





강진명소, 석문공원으로...





매바위


산 중턱에 자리한 석문정









강진의 새로운 볼거리가 된 「사랑해 구름다리」












땅끝에서 일몰을 보기위해 한달음에 달려왔다.



땅끝에서 석양을....






다음날 일출을 보기 위해 다시 전망대로 다시 오른다.




땅끝마을



땅끝에서 일출을...




땅끝탑









강진의 또다른 볼거리 가우도

가우도는 강진군 도암면 망호에 속한 섬으로 강진만의 여덟게 섬 가운데 유일한 유인섬으로 14가구가 살고 있다고 한다.


















한국 순수시를 개척한 항일 민족시인 영랑 김윤식 선생







아침부터 내리는 비로 인해 다른일정을 다 소화하지 못하고 2박3일의 해남.강진 여행을 마무리...


일주일간의 휴가를 설악에서 해남까지 끝과 끝을 오가며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