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타..
동피랑마을
영알사랑
2016. 4. 6. 14:01
통영 동피랑 마을 한바퀴...
사량도에 들어가기위해 통영에서 하루를 묵으며 동피랑마을을 둘러 봤다.
동피랑은 ‘동쪽’과 ‘비랑’이라는 말이 합쳐져서 생긴 이름이다. 비랑은 비탈의 통영 사투리이다.
통영 시가지 동쪽에 동호동과 정량동, 태평동의 경계를 이루는 이루는 산의 바위 피랑지대에서 유래한 토박이 지명이다.
옛 통영성의 동포루가 산 정상에 설치되어 있었던 것에서 유래했다는 설도 있다.
통영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동포루...
경환씨(?)와 사진도 찍어보고...
유명세 보다 규모도 적고...
볼거리도 글쎄~~~~~ㅎ
통영에서의 시간이 잠시 생기니까 돌아본다는 정도..... (어디까지나 내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