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타..
여수 나들이...
영알사랑
2014. 4. 26. 08:03
동료들과 여수로 나들이를 다녀 왔다.
어수선한 시국에 나들이가 웬말이냐는 주위의 핀잔을 들으면서...
년초에 계획된 일정과 예약관련 등 등... 그대로 진행하자는 다수의 의견에 따라서 하루를 보내고 왔다.
새벽같이 비가 내려 향일암 일출은 볼 수가 없었다.
아침은 털게장 백반으로...
돌산을 빠져 나오면서 북한 반잠수정 전시관에 들리고...
오동도를 한바퀴 돌아 보고...
레일바이크도 타보고...
여수를 나오면서 순천만에도 들리고...
돌산대교야경, 진남관, 엑스포 등도 돌아 보려로 했으나 당일에 다 돌기에는 기간이 짧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