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타..

2014년 3월 14일. 남한산성 일주

영알사랑 2014. 3. 15. 08:52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잠정등록된  남한산성을 한바퀴 돌아 봤다.

 

서울에서 동남쪽으로 약24km 떨어진 광주시 중부면 산성리에 있는 남한산성도립공원은

 행정구역으로는 광주시, 하남시, 성남시에 걸쳐 있으며 성 내부는 광주시 중부면 산성리에 속해 있다.

남한산성도립공원은 공원면적 36.4㎢, 성의 면적은 598.195㎡ 으로,

백제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국방의 보루로서 그 역할을 유감없이 발휘한 역사의 보고라고 한다.

남한산성은 해발 500m가 넘는 험준한 자연지형을 따라 둘레 11.7km(본성9km, 외성 2.7km)에 달하는 성곽 자체에 4대문, 5개의 옹성, 16개의 암문이 보존되어 있다. 

 

남한산성 동문(좌익문)

 

남한산성 남문(지화문)

 

남한산성 서문(우익문)

 

남한산성 북문(전승문)

 

안내도의 탐방코스에 따르지 않고 북문에서 시작하여 동문-남문-서문-북문으로 돌아오는 시계방향으로 돌아 보기로 한다.

 

전승문인 북문에서 걸음을 시작...

 

 

 

 

 

 

 

 

 

 

 

 

 

 

 

 

 

 

 

 

장경사신지옹성

 

 

 

 

 

 

 

 

 

 

 

 

동문

 

 

 

 

 

 

 

 

제3 남옹성

 

 

 

 

 

 

제1 남옹성

 

 

 

 

 

 

 

 

남문

 

 

 

 

 

 

 

 

 

 

 

 

 

 

수어장대

 

 

 

 

 

 

서문

 

 

 

 

 

 

 

 

 

 

연주봉옹성

 

 

 

 

 

 

 

 

 

 

 

 

 

 

북문으로...

 

 

 

남한산성행궁

 

남한산성 내에는 행궁, 연무관, 숭렬전, 침괘정, 현절사, 지수당, 청량당, 수어장대, 장경사, 망월사, 개원사... 등

수 많은 민족자존의 역사와 문화가 산재해 있다.

 

아들을 면회하고 돌아오는 짧은 시간에 다 돌아볼 수 없어서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