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산군

2013년 2월 17일. 용미폭포~상운산

영알사랑 2013. 2. 19. 00:58

 

상운산(1114m),  영알의 주 봉을 오르지 않으면서 영알의 주 능선을 조망할 수 있는  산행을 하기에는 이정도로도 충분하다.

더해서 운문산 휴양림과 용미폭포를 거쳐갈 수 있다면....

 

운문산 휴양림 입구, 동절기라서 입장료는 없이 통과...

 

 

 

 

 

용미폭포, 집중호우 직후와 동절기 빙폭이 멋진 폭포...

 

 

 

 

 

 

 

 

 

부처바위

 

부처바위 옆의 멋진 소나무....

 

 

쌍두봉에서 오르는 능선과 만나고....

 

 

 

 

 

상운산 직전의 헬기장에서...

 

 

 

 

가지산을 중심으로 펼쳐진 영알의 대표산군들...

 

 

수난을 그친뒤의 새로이 자리 잡은 정상석,  무탈 하기를.... 

 

 

 

영축지맥까지  영알이 한눈에....

 

 

 

상운산 귀바위

 

 

상운산 동봉

 

 

 

 

 

하산길에 본 용미폭포...

 

 

 

운문산 휴양림의 얼어붙은 계곡들...

 

 

 

 

길지 않게, 쉬엄쉬엄 4~5시간의 계획으로 걷는다면...

운문산 휴양림을 거쳐 상운산을 한바퀴 하기에는 나름 괜찮은 산길이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