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 14일. 늦가을 문복산..

 

단풍으로 화려했던 가을이 어느새  낙엽으로 앙상한 가지로 바뀌고 있는 11월의 중순

친구들과 문복산을 찾았다

 

코스:삼계리-계살피계곡-가슬갑사터-헬기장-문복산-너럭바위-하늘문-814봉-삼계리

 

 

삼계리에서 산행을 준비하며...

 

 

 

작은폭포에 떨어진 낙엽이 마음을 여유롭게한다

 

 

 

 

 

 

계곡에서 잠시 벗어난다.   우.계살피계곡 / 앞.계곡좌측 길

 

 

 

 

 

 

멋진 계살피계곡에서..

 

 

 

 

 

 

 

 

 

 

 

계곡길이 끝나고 된삐알이 시작...

 

위로 오를수록 등로에는 낙엽으로 수북하다

 

 

전망바위

 

 

 

 

정상직전 돌탑봉

 

 

 

정상에서 기념을...

 

 

너럭바위

 

 

 

하늘문

 

맑은 하늘에 웬 무지개가...

 

 

 

 

 

 

 

마를회관 뒤 등산안내도 옆으로 하산완료

 

삼계리에서 쌍두봉을 조망

 

 

 

불과 일주일 사이에 그렇게 화려했던 단풍이 완전히 변해버렸다

조금은 아쉬운 마음이 남는 계살피계곡 산행이었다

 

계살피계곡은 여름과 가을이 멋진곳인데 조금늦게 찾은탓에 올해는 계살피단풍을 보지 못하고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