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치술령

2010년 10월 10일. 옥녀봉.국수봉..

영알사랑 2010. 10. 11. 10:35

 

2주일째 산을 찾지 못했더니 온 몸이 근질근질(?)하다

철야 근무가 있는 일요일 아침... 

조금 일찍 서둘러 옥녀봉과 국수봉이라도 걸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친구 몇명과 상쾌한 출발을 ...

 

 

내사마을 입구에서 출발을 한다

 

 

들꽃학습원을 내려다 본다

 

문수산도 조망...

 

 

 

 

 

산불감시 무인초소

 

목이버섯

 

멀리 영축산. 신불산. 간월산으로 이어지는 영축지맥의 마루금이 실루엣으로...

 

저 앞에 치술령이 눈에 들어 온다

 

 

 

 

옥녀봉에 도착

 

 

 

 

 

 

 

도토리도 줍고...

 

 

 

 

 

 

 

 

 

 

 

 

멋진 바위

 

 

 

 

 

 

산행 3시간, 국수봉 도착...

 

 

 

 

 

맛있게 점심을...

 

 

 

 

 

 

은을암

 

 

 

 

 

 

하산길에 수확한 어름

 

 

 

 

도로확장후 반용마을 버스정류장이 이곳으로 옮겨 왔다.

 

국수봉이 여유롭게 날 내려다 보는것 같다

 

오후 근무라서 서둘러 산행을 마무리 한다.

울산의 지척에 있는 국수봉,  시내버스로 쉽게 접근 할 수 있어서 언제던지 부담없이 걸을 수 있는 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