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강과 바다

명촌둔치 억새...

영알사랑 2010. 10. 1. 17:48

 

어느새 우리곁에 성큼 다가 와 있는 가을...

명촌둔치의 억새를 본다.  아직은 조금 이른듯,  일주일 정도면 최고의 그림이 나올듯하다.

 

 

 

 

 

 

 

 

 

 

 

 

 

 

 

 

 

 

 

 

 

 

 

 

 

멋진 저녁 노을까지 담기에는 구름이 시샘을 한다

 

 

 

간간히 갈대도 보이고...

 

 

 

 

 

 

 

갈대밭

 

 

 

 태화강이 관리하는 강이라면  이곳 동천강은 좀 더 자연에 가깝다.

강 가득히 잡풀과 물버들이 모래톱과 어우러져 자연미를 좀 더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