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강과 바다
태화강 야경
영알사랑
2010. 7. 24. 01:00
회사 사정(?)으로 출근하지 않는 금요일
연일 이어지는 폭염속, 저녁무렵에 시작한는 태화강과 남산 나들이...
남산과 삼호산에서 보는 야경을 카메라에 담아 봤다.
혹시나하고 저녁 노을을 희망했는데... 덕(?)을 좀더 쌓아야 할까 보다
태화루(은월루)에 도착할 때 즈음 어둠이 내리기 시작하고...
자동모드로는 카메라가 인식을 못한다
야경모드로 카메라의 기능을 설정... 십리대밭교를 담아 본다
남구 중심을...
비내정(군월정)
비내정에서 줌으로 당겨 본 십리대밭교
태화강전망대에서 한 컷. 귀신(?)이 아니고....(카메라의 슬로싱크로 기능을 이용)
무거동과 범서 방향
솔마루정(삼호정)
와와 샘터로 하산
다양한 기능을 사용하여 찍어 봤다
야구장에서 본 십리대밭교
태화교 아래에서 ...
태화교 위에서 바라 본 테화강의 야경
마음에 품고 있으면서, 언젠가 한번 걸어봐야지 했던 남산의 밤길을 걸어 봤다.
남산과 삼호산의 솔마루길에는 적당한 거리에 어둠이 내리면 솔마루등이 켜지는데
밤 10시를 조금 넘어서면 솔마루등이 꺼지므로 너무 지체하면 곤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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